하늘하늘 예쁜 옷 입고
반짝이는 옅은 화장을 하고
기분 좋은 흐뭇한 맘으로
천천히 길을 다시 걸어가요
이 밤 우리를 비춰주던 별도
잠이 들어 캄캄한 밤
너를 내 품에 안고 지켜줄게
너의 곁을 환히 비출게
I love you
기분 좋은 흐뭇한 맘으로
천천히 길을 다시 걸어가요
흐린 어두운 밤하늘에
별을 하나 둘 셋 걸어줄게
너의 무서워 잠 못 드는 밤에
네게 조금 다가가서
떨리는 두 손 잡아줄게
너를 내 품에 가득 안을게
니가 나를 찾을 수 있게
너의 곁에 반짝일래
널 좋아한다는 말로
내 맘 표현하지 못하는 걸
너무 이른 것 같아
망설였던 내 맘을 너에게 말할게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