眞夜中すぎの窓邊で
마요나카 스기노 마도베데
한밤 중에 창가에서
瘦せた三日月を眺めてぼんやり している
야세타 미카즈키오 나가메테 본야리 시테이루
마른 초승달를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어
カ-テンが搖れてる 誰かの聞く
카-텐가 유레테루 다레카노 키쿠
커텐이 흔들리고 있어, 누군가가 듣는
ラジオが聞こえてくるよ どこからか
라지오가 키코에테쿠루요 도코카라카
Radio 소리가 들려… 어디에선가
くじけそうな時には 君のことばかり考える
쿠지케 소-나 토키니와 키미노 코토바카리 칸가에루
지쳐있을 때, 가끔은 당신을 생각하게 되
强がりな顔に 雲になって會いに行きたい
츠요가리나 카오니 쿠모니 낫테 아이니 유키타이
강한척하는 얼굴에 구름이라도 되어서 만나고 싶어
いつでも側に感じている
이츠데모 소바니 칸지테이루
언제나 곁에서 느끼고 있어
離れているほどになんだか近くに
하나레테이루 호도니 난다카 치카쿠니
떨어져 있을 정도로 왠지
たとえ月の出ない夜だって 君を想えば照らされる
타토에 츠키노데나이 요루닷테 키미오 오모에바
비록 달이 뜨지 않는 밤이라도 당신을 생각하면 비춰져
あの日出かけた丘には 桃色のコスモス
아노히 데카케타 오카니와 모모이로노 코스모스
그 날 갔던 언덕에는 복숭아빛의 코스모스가
溢れ身動き とれない
아후레 미우고키 토레나이
피어있었기에 움직일 수가 없어
ここからも夕燒け 見えるなんて氣づかず
코코카라모 유-야케 미에루난테 키즈카즈
여기서 저녁놀이 보여도 눈치채지 못하고
立ち辰くしてた いつからか
타치 타츠쿠 시테타 이츠카라카
내내 서 있었어, 언제부턴가
遠い未來の今日は どんな景色にいるのだろう
토-이 미라이노 쿄-와 돈나 케시키니 이루노 다로-
먼 미래의 오늘은 어떤 풍경을 하고 있을까…
わがままな瞳 風みたいに自由にいたい
와가마마나 히토미 카제미타이니 지유-니 이타이
제멋대로인 눈동자는 바람처럼 자유롭고 싶어해
どこかできっと見つけられる
도코카데 킷토 미츠케라레루
어디서든가 반드시 찾아낼 수 있어
かけがいのないもの 夢中になれること
카케가이노 나이모노 무츄-니 나레루코토
바꿀 수 없을 정도로 소중한 것, 열중하게 될 수 있는 것
たとえ道さえない所でも 夢を探せば迷わない
타토에 미치사에나이 토코로데모 유메오 사가세바 마요와나이
비록 길이 없는 곳이라도 꿈을 찾는다면 절대 헤매지 않아
花のように笑い 鳥のように歌いたい いつか
하나노 요-니 와라이 토리노 요-니 우타이타이 이츠카
꽃처럼 웃고 새처럼 노래하고 싶어, 언젠가…
いつでも側に感じている
이츠데모 소바니 칸지테이루
언제라도 곁에서 느끼고 있어
離れてるほどになぜだか近くにいる
하나레테루 호도니 나제다카 치카쿠니 이루
떨어져있는 정도로 왠지 가깝다고 느껴져
たとえ月の出ない夜だって
타토에 츠키노데나이 요루닷테
비록 달이 뜨지 않는 밤이라도
君を想えば照らされる 夢を探せば迷わない
키미오 오모에바 테라사레루 유메오 사가세바 아요
당신을 생각하면 비춰져, 꿈을 찾으면 절대 헤매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