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없이 커져만 가는 아무도
모르는 너의 아픔
네 자신조차 잃어버리고
너는 사라져버린 세상
어디로 가는건지 이 길 끝엔
뭐가 있을지
자신없는 내 앞길에 웃음조차
잃어벼렸지
지쳐 쓰러져 일어날
힘이 없어서 높은 하늘을 봐
얼마든지 자유롭게 저 하늘을
향해 날아갈수 있어 더 자유롭게
감춰져 있는 너의 날개를 힘껏
펼쳐 하늘을 향해 높이
날아가봐 더 높은 곳으로
끊임없이 꿈을 향해서 너만을
위한 큰 미래를 열어
갈수록 희미해지는 불투명한 너의 삶에
무기력한 그 모습으로 앞길을 잃어버린
뭘위해 사는건지 삶의 이유를 찾지 못해
방황하는 내 모습에 자신감을 잃어버렸지
끝이 없어도 앞이 보이지 않아도
높은 하늘을 봐
얼마든지 자유롭게 저 하늘을 향해
날아갈수 있어
더 자유롭게
감춰져 있는 너의 날개를
힘껏 펼쳐 하늘을 향해 높이
날아가봐 더 높은 곳으로
끊임없이 꿈을 향해서 너만을
위한 큰 미래를 열어
예전의 내 모습버리고
다시 새롭게 너의 존재를
만들어가고 바라던 모든
희망들과 너의 꿈을 위해
네 전부를 바칠지라도
후회 하지 않도록
내가 날아오를 하늘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