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젠(Krygen) - 우두커니]..결비
사랑합니다 처음에 그대 사랑한 사람
늘옆에 나였는데 몰랐나 봐요
그대를 닮았다고 해도 아직도 기다린다 해도
열두번은 더 말했는데 왜 그렇게 몰라~~
하고픈 말 못해줬던 만들을 가슴에 묻고
사랑한다는 말도 처음이라는 말도
지워보다가 그대 한마디에
웃다가 울다가 아무말 못하고
우두커니 우두커니 그대만 보죠..
미웠습니다 정말로 내가
내마음 하나 맘대로 하지 못해
못난 나봤요..
용기내 고백한다 해도 그대가 멀어질까 겁나
열두번도 미루다가 또 가슴만 울려~~
하고픈 말 못할짓도 만들은 가슴에 묻고
사랑한다는 말도 처음이라는 말도
지워보다가 그대 한마디에
웃다가 울다가 아무말 못하고
우두커니 우두커니 그대만 보죠..
아니라고 날 밀어낸다는
내게 했던 말중에도 사랑이란 느꼈던 말들이
모두가 다 틀린걸까
정말 그럴까봐 걱정이죠~~
다 괜찮아 더는 그대를 봐도
아픈게 아물고 그대 그리던 맘도
사랑이라는 말도 잊어 보다가
제발 부탁할게 더이상 사랑에 조금만 아프게
제발 나를 제발 나를
하고픈 말 못할짓도 만들은 가슴에 묻고
사랑한다는 말도 처음이라는 말도
지워보다가 그대 한마디에
웃다가 울다가 아무말 못하고
우두커니 우두커니 그대만 보죠..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