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네요..
소리없는 빈 날들로 하루가 가네요
내 숨이 멋어 하예저 버린 빛으로
가슴이 닳고 닳아서 아푼 긴상처가 되어
날 채워가겟죠.
이별이.....흐려면~~
어디 인가요.. 날 놓은 그대 사랑이.
그대를 잡지 못하는 내 부족함임 알조
깊이 세겨 자신을 잃은 나
내가슴에 살죠....
가나요.
버려진 시간 속으로. 뒤돌아 가나요
내 맘이 타서 다 시 피어날 꽃으로
기억이 높고 넘처서 갖힌 이독한 사랑에
날 취해 가겟죠 누구를 만나도.....워...
어디인가요.....날 높은 그대 사랑이.
그대를 잡지 못하는...내 부족함...이......
알죠....
깊이 세겨....자신을 잃은날....
내 가슴에.....살죠
워 ~~~~~
나를 모르던 그시간 속에 살아요
돌리고 싶던 사랑도 이젠.....
지워~~~~요 삶에 물들어
붉게 타오른 한~~사랑이 지죠~
가슴에.......세겨진.....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