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만 하면 또 보고 싶네 믿고도 고운 얼굴이
잊을만 하면 도 생각나네
밉고도 그리운 이름이
그 잘난 얼굴도 그 잘난 이름도
눈을 감고 잊으려 했지만
남이 된 사람이
아직도 님이 되어
그림자로 맵골도 있네
잊을만 하면 왜 생각이 날까
생전에 무슨 인연이길래
이러다가 끝도 없이
너를 못 잊고 살꺼야
간 ~ 주 ~ 중
잊을만 하면 또 보고 싶네
밉고도 고운 얼굴이
잊을만 하면 또 생각 나네
밉고도 그리운 이름이
그 잘난 얼굴도 그 잘난 이름도
눈을 감고 잊으려 했지만
남이 된 사람이
아직도 님이 되어
그림자로 맵돌고 있네
잊을만 하면 왜 생각이 날까
생전에 무슨 인연이길래
이러다가 끝도 없이
너를 못 잊고 살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