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도 훈
앨범 : HYE MI
작사 : 벨루가
작곡 : 불가사리
편곡 : 불가사리

걷잡을 수 없이 커진
사랑에 후회한 적 없어
너를 사랑하게 된 것만큼
내가 더 잘한 일 있을까
너무 사랑해서 늘 아쉬워
매일 보고파서 또 서운해
나도 내가 이럴 줄은 몰랐어
우리 그냥 같이 살까
너가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 좋아
너가 사랑하는 것은 함께할 거야
한 번도 두려운 적 없어
늘 그랬듯 넌 나의 세상이야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지만
너의 마음 하나만은 알아줄 거야
영원토록 너만이 내 전부야
함께할수록 더 소중해져
처음 느껴보는 기분이야
많이 사랑하기 때문일 거야
너를 보면 알 수 있어
너가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 좋아
너가 사랑하는 것은 함께할 거야
한 번도 두려운 적 없어
늘 그랬듯 넌 나의 세상이야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지만
너의 마음 하나만은 알아줄 거야
영원토록 너만이 내 전부야
너가 주는 마음이라면 뭐든지 좋아
괜찮다면 언제든 내게 안겨줄래
때로는 자신 없다 해도
반드시 너의 옆을 지킬 거야
변하지 않는 사랑이 네 앞에 있어
함께 걷자 내일은 더 행복할 거야
늘 그렇듯 내 세상이 되어줘
사랑해 벅차오를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