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 내안에 있는 너]
숨기만 했어 난 너를 보면
얼굴이 빨개져 어쩔 수 없이
커다란 눈에 옅은 두 보조개
그에 비하면 난 너무 초라하기만 해
한 사람도 너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없어 나를 힘들게만 하는데
사랑해 너만을 이렇게 너의 뒤에서
바라보기만 할뿐 어쩔 수 없잖아.
하지만 이것만은 너에게 약속할게
부담스런 내가 되지 않겠다고 말야
.
.
볼 수가 있어 눈을 감아도
언제나 내안에 있는 너인걸
익숙치 못한 나의 이 감정이
너에겐 어떻게 보였는지 궁금할뿐
한 사람도 너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없어 나를 힘들게만 하는데
사랑해 너만을 이렇게 너의 뒤에서
바라보기만 할뿐 어쩔 수 없잖아.
하지만 이것만은 너에게 약속할게
부담스런 내가 되지 않겠다고 말야
.
.
사랑해 너만을 이렇게 너의 뒤에서
바라보기만 할뿐 어쩔 수 없잖아.
하지만 이것만은 너에게 약속할게
부담스런 내가 되지 않겠다고 말야
이젠 않겠다고 말야..
。가슴이 멈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