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댈 잊겠다던 나의 마음이
또 이렇게 흔들리고 있어
아무 말 없이 떠나가는 그대 가슴엔
외로운 눈물 담겨 있겠지
언제부턴가 이별은 시작돼
참지 못할 슬픔을 만들고
내게 따스한 미소를 원했던 그 날에
그대 마음을 나는 알지 못했어
잊혀져 가는 그대의 지난 모습들
난 모든 걸 사랑했는데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을 거라고
안타까운 마음에 고개 저을 뿐
어두운 표정 짓던 그대 모습이
돌이킬 수 없는 기억 속에 떠도는데
눈 감으면 떠오르는 그대 그리움
더 이상 잊진 않을 거야
잊혀져 가는 그대의 지난 모습들
난 모든 걸 사랑했는데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을 거라고
안타까운 마음에 고개 저을 뿐
어두운 표정 짓던 그대 모습이
돌이킬 수 없는 기억 속에 떠도는데
눈 감으면 떠오르는 그대 그리움
더 이상 잊진 않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