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a 여긴 아무도 없어
여긴 아무도 없어
like whoa 여긴 아무도 없어
여긴 아무도 없어
no friends
여긴 아무도 없어
no teachers
여긴 아무도 없어
no allies 여긴 아무도 없어
여긴 아무도 없어
나 혼자왔어
아무도 못 걷는 길에
돌아봐 함께하지 못한
형제를 위해
돌아봐 형제들이
내 가사를 부르기에
돌아봐 여긴 전부
갈 곳을 버렸기에
ah these motherfuckers
never learn shit
fuck peace and love
난 사랑 받은적 없지
돈이 비처럼 내려도
걸어가지 되려
난 성공하기 위해
과거를 보는 선비
Ah Look at them look at them
다 핑계 MC는 무슨 MC
니 말이 맞아 씨잼
중고딩과 여자팬들이
내준 숙제를 열심히 푸는게
열심히 푸는게
열심히 푸는게
내 동생들아 귀를 막어
답도 없는 놈들
what’s your motherfucking problem
SRS 거리에 돈을 뿌려
돈 말고 수치를 느껴
너흰 문화를 팔지
난 문활 사는거라고
like whoa 잠깐만
난 한동안 쉬었다 돌아와야 했어
알잖아
날 부자로 만들어 주겠단
형들과 대표만
내 주변에 너무 많았어 like
whoa 여긴 아무도 없어
여긴 아무도 없어
like whoa 여긴 아무도 없어
여긴 아무도 없어
no friends 여긴 아무도 없어
no teachers 여긴 아무도 없어
no allies 여긴 아무도 없어
여긴 아무도 없어
okay 좆도 아니였던 놈
형 들의 커리어를
태도 하나로 뛰어
이어서 내가 바뀌었다
비웃던 놈들이 도리어
내 이름을 들먹이면서
외쳐 real recognize real
what the
fuck 역겨운 말은
너네나 써 나를
알아본 사람은 Kush와 J밖에 없어
so fuck ya’ll
게으른 언더 랩퍼들
How you gon’ move the crowd
when the crowd doesn’t know you
새우깡에 소주 이제 뭔말
인지 알겠어 불평 뿐인 놈들
I’ll do it for you
너도 알지 얘넨 삽질하거나
묻어갈 뿐이야 모두
whoa 잠깐만
난 한동안 쉬었다
돌아와야 했어 잘 알잖아
날 부자로 만들어 주겠단
형들과 대표만
내 주변에 너무 많았어 like
woah 날 똑같다 생각마 임마
다 좆까고 내 마이크 받아 임마
인정해 인정해
나도 흔들렸지만
너도 정신차리고 주위를 봐 임마
이젠 보여줄 때가 아닌
돌아 봐야할 때
아직도 힙합 대중화를 논해
변명밖에 이 삼장은 속이 터지네
왜 이 새끼들은 다 사오정
아님 저팔계
ah shit 난 매일매일
잠들지 못하고 밤새 깨있네
아무리 둘러봐도
여긴 다 그릇된 놈
밖에 없으니 설거지하고
전부 다 깰게
like whoa 여긴 아무도 없어
여긴 아무도 없어
like whoa 여긴 아무도 없어
여긴 아무도 없어
no friends 여긴 아무도 없어
no teachers 여긴 아무도 없어
no allies 여긴 아무도 없어
여긴 아무도 없어
여긴 아냐 할렘 여긴 서울시
도시가 다름 시장이 다르듯이
힙합은 문화로
자릴 못 잡고 아이 돌잔치
에 다들 펜 대신 돈을 잡지
더 이상 다들 진보하지 않아
더 나은 보수를 위해
정치하고 모두 당하지
가입하지 않고 홀로 선거에
내 자부심을 표하고
이름을 적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