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을 쉽게 여기고 돌아선 너
길을 잃었다기보단
제자를 찾은 듯이 편해
너로 인해 고장 난 내가
네가 사라진 일상으로
조율되어가고 있어
겁먹던 어린아이
함께 가자던 너의 손
길을 잃은 게 아니야
내 길로 다시 돌아왔을 뿐
미련이란 부등호는 너를 향해 있으니까
기름 없는 라이터 채우면 그만이지 뭐
미련이란 부등호는 너를 향해 있으니까
길을 잃은 건 내가 아닌 너 일 테니까
I GOT YOU FEEL
I GOT YOU FEEL
I GOT YOU FEEL AND LOVE
I GOT YOU FEEL
I GOT YOU FEEL
I GOT YOU FEEL AND LOVE
네가 사라진 거리가
이렇게 아름다운지 미처 알지 못했어
너 없는 내 일상이
네겐 완벽한 하루인지
길을 잃은 게 아니야
내 길로 다시 돌아왔을 뿐
미련이란 부등호는 너를 향해 있으니까
기름 없는 라이터 채우면 그만이지 뭐
미련이란 부등호는 너를 향해 있으니까
길을 잃은 건 내가 아닌 너 일 테니까
I GOT YOU FEEL
I GOT YOU FEEL
I GOT YOU FEEL AND LOVE
I GOT YOU FEEL
I GOT YOU FEEL
I GOT YOU FEEL AND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