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린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오듯이
아팠던 사랑의 상처도
어느새 아물 거예요
꽃이 지면 또 다시 피고
해가 지면 다시 뜨고
새로운 사랑에 그대는
또다시 설렐 거예요
그대가 울지 않기를
서러워 슬퍼 말기를
떠나간 마음 돌리는 길은
No way No way No way
그대가 흘린 눈물만큼
그댄 강해질 거예요
아팠던 사랑의 기억도
추억이 될 테니까요
그대가 울지 않기를
서러워 슬퍼 말기를
떠나간 마음 돌리는 길은
No way No way No way
세상에 영원한 사랑은
없는 거죠
다 잊어요 영원히
그럴 줄 알았었는데
그렇게 믿었었는데
근데 왜 눈물이 나죠
점점 더 그리운 거죠
정말로 사랑했다면
정말로 사랑했다면
시간이 가도 잊을 순 없죠
No way No way No way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