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れから來なくなった廣場で
아레카라 코나쿠 낫-타 히로바데
그때부터 오지않게 됐었던 광장에서
枯れ葉に月目を想う
카레하니 츠키히오 오모오
고엽에 세월에 대해 생각한다
曇った空を水鳥が渡って行くのを眺めて
쿠못-타 소라오 미즈토리가 와탓-테 유쿠노오 나가메테
흐려진 하늘에 물새가 건너가는 것을 바라보면
供に過ごした機つもの想い出が心を驅け巡る
토모니 스고시타 이쿠츠 모노 오모이 데가 코코로오 카케메구루
함께 지냈던 수많은 추억이 마음을 맴돈다
枯れ葉が風に回るように 想い出が驅け巡る
카레하가 카제니 마와루요오니 오모이데가 카케메구루
낙엽이 바람에 구르듯이 추억은 맴돈다
何度も ここへ來ては描した
난-도모 코코에 키테와 에가이타
몇번이나 여기에 와서 그렸던
あの人のことが…
아노 히토노 코토가…
그 사랑의 모습이…
鳥よ 空よ 私は眺める… 遠くの人
토리요 소라요 와타시와 나가메루… 토오쿠노 히토
새여 하늘이여 나는 바라본다… 먼 곳의 그대
いちだたみ… 鐘の音… 落ちた枝… 淚
이치다타미… 카네노 오토… 오치타 에다… 나미다
돌 층계… 종소리… 떨어진 가지… 눈물
淚が……
나미다가……
눈물이……
ふいに思わぬ淚がとめどなく溢れて
후이니 오모와누 나미다가 토메도나쿠 아후레테
뜻밖에 생각지도 않은 눈물이 한없이 넘치고
溢れて……
아후레테……
넘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