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밖에 지나가는
시끄러운 차소리가
아침에 날 깨웠지
라면 먹고 잤더니
얼굴이 퉁퉁부어
오늘도 짜증나는 날이네
10분만 더 자고 싶어
오늘은 모든게
다 귀찮아
밖에 나가기가 싫어
입맛도 없고
머리는 아프고 해서
그 아무것도 그 누구도
보기가 싫어
그 어젯밤에 술을
너무 마신것 같아
그러나 그러나
왜 내가 그랬는지
물어보지마
오늘은 귀찮아
얼굴은 부어있고
내 목소리는
감기가 걸린것 같아
일어나 세수하고
출근해야 해
어쩔수 없는거야
깊은 잠이 들었을때
울리는 알람 소리
아침에 날 깨웠지
술을 먹고 일어나니
두 눈이 빨개지고
오늘도 짜증나는 날이네
창문 밖에 지나가는
시끄러운 차소리가
아침에 날 깨웠지
라면 먹고 잤더니
얼굴이 퉁퉁부어
오늘도 짜증나는 날이네
하지만 잊어버려
내일을 위하여
희망이 함께 있잖아 워
어둠을 헤매며
눈을 떠 반복된
생활을 벗어봐
출근하려고 신경써서
머리도 하고
옷도 입고
서둘러 나갔더니
왠 맑은 하늘의
날벼락이야
소리와 함께
소나기가 내렸지
망가져만 가는
내 헤어 스타일
젖어 축 처진 내 옷자락
OH MY GOD OH MY GOD
이래서 오늘도
짜증나는 날이네
얼굴은 부어있고
내 목소리는
감기가 걸린것 같아
일어나 세수하고
출근해야 해
어쩔수 없는거야
깊은 잠이 들었을때
들리는 알람소리
아침에 날 깨웠지
술을 먹고 일어나니
두 눈이 빨개지고
오늘도 짜증나는 날이네
창문 밖에 지나가는
시끄러운 차소리가
아침에 날 깨웠지
라면 먹고 잤더니
얼굴이 퉁퉁부어
오늘도 짜증나는 날이네
깊은 잠이 들었을때
울리는 알람소리
아침에 날 깨웠지
술을 먹고 일어나니
두 눈이 빨개지고
오늘도 짜증나는 날이네
창문 밖에 지나가는
시끄러운 차소리가
아침에 날 깨웠지
라면 먹고 잤더니
얼굴이 퉁퉁부어
오늘도 짜증나는 날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