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사랑을 속삭이고
다시 거짓을 말하는 너
뭐가 진짜 너야 알 수가 없어
헷갈려 내 맘을 가져버린
나쁜 너잖아
먼저 다가오고
달콤한 그 속삭임
좋았어 너의 모든게
뒤늦은 후회도 이미 늦었잖아
하루는 사랑을 속삭이고
다시 거짓을 말하는 너
뭐가 진짜 너야 알 수가 없어
헷갈려 내 맘을 가져버린
나쁜 너잖아
머리와 마음이
다를 줄 몰랐는데
말로만 듣던 일들이
내게도 일어나
나를 아프게해
하루는 사랑을 속삭이고
다시 거짓을 말하는 너
뭐가 진짜 너야 알 수가 없어
헷갈려 내 맘을 가져버린
나쁜 너잖아
알면서도 끌리는 못난
내 모습 미워지는 밤이죠
하루는 사랑을 속삭이고
다시 거짓을 말하는 너
뭐가 진짜 너야 알 수가 없어
헷갈려 내 맘을 가져버린
나쁜 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