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무
등록자 : 보이지않는비

*니가 사랑하는 누군가가 생겼단 말에
축하한단 말해 주지만..
아픈마음 숨길 수 없어..
너는 우리사이 우정이라 말을 하지만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이..
친구란 말로는 지울 수 없다는걸..
아는지..너는..

*오늘따라 내가 슬퍼 보여서
곁에 있겠다는 너를 두고서..
난 돌아 섰지만 흐르는 눈물
감출 수 없었던거야..

하지만 나 소유할 수 없는 널
혼자만의 사랑이라고 해도
널 볼 수 있다면 친구라 해도
난 행복한거야 영원히 친구로 남아..

영원히 친구로 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