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전화를 걸어 너한테 나오라고 했었어
내 칭구와 나오는 너를 보러 칭구에게 보고싶다고 거짓말을 했어
넌 처음본 순간부터 난 세상이 아름답게 보였어
너무행복했지만 너무기뻤었지만
이건아니매 넌 칭구에 여잔걸
사랑하잖아 지울수가 없잖아 바보처럼
난 잊을수가 없잖아
워~~~세상사람들 모두 나를 욕해도
언제까지나 니가 네게 오기를 난 기다릴꺼야
(간주)
너에 환한미소로 보며 난 또 죄책감에 울고싶어져
너를 안고 싶지만 너를 갖고 싶지만
이건 아니매 내 칭구에 여잔걸
사랑하잖아 지울수가 없잖아 바보처럼
난 잊을수가 없잖아
워~~~세상 사람들 모두 나를 욕해도
언제까지나 니가 네게 오기를 난 기다릴꺼야
만약 신이 있다면 나를 벌해줘 다신 널 볼수 없게
워~~~내 눈이 멀어 너를 볼수 없어도
널 만났다는 이유만으로
워~축복인거야 내겐 행운인거야
언제까지나 니가 네게 오기를 난 기다릴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