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민(Bomin)
등록아이디 : 넌ll나의꿈(white7183)

보고싶었어요 항상 오늘만 기다렸는데
그대가 내 앞에 있다는게 난 믿기지 않아
그대도 지금의 내 마음과 같을까요
이렇게 아무말 없이 날 꽉 안아주네요 My love

매일매일 그댈 만나는 생각으로
이렇게 또 저렇게 그댈 기쁘게 할 준비를 하고
하루하루 지나가는 시간속에서
슬플때나 우울할 때도 오늘만 보며 참아왔죠

무슨말을 먼저할까 무엇부터 물어볼까
두 눈을 감고 마음에 하나씩 적어놓고선
그대가 내 앞에 서있는 이 순간
바보처럼 난 아무말도 못해요

보고싶었어요 항상 오늘만 기다렸는데
그대가 내 앞에 있다는게 난 믿기지 않아
그대도 지금의 내 마음과 같을까요
이렇게 아무말 없이 날 꽉 안아주네요 My love

어쩌다 그댈 만나지 못할까봐
두려운 마음으로 한숨만 쉴때도 있었지만
내게 해준 소중한 그 약속들이
슬플때도 우울할 때도 기다릴 수 있게 했죠

무슨말을 먼저할까 무엇부터 물어볼까
두 눈을 감고 마음에 하나씩 적어놓고선
그대가 내 앞에 서있는 이 순간
바보처럼 난 아무말도 못해요

외로움과 허무함이 밀려와
가끔은 날 울게 할때도 있지만
이젠 괜찮아요 이렇게 그대가
내게 왔잖아요
믿을 수 있어요 지금 그대가 곁에 있다면
언제나 어느곳이라도 난 따라갈래요
그대도 지금의 내 마음과 똑같나요
이렇게 따뜻한 눈빛으로 날 바라보네요 My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