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지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내맘 너무 심각해
내맘 (내맘) 내맘 (내맘) 내맘 (내맘~ 내맘~)
무슨말 먼저할까 백날 망설여봐도 도무지 답이 안나와
그말 (그말) 그말 (그말) 그말 (그말~ 그말~)
어느샌가 나도 몰래 니 생각에 울다 웃다
너와 내가 함께 하는 그런 상상만으로도 나의기분은~
살랑살랑 햇살좋은날 사뿐사뿐 기분좋은날
어쩌면 이렇게 내게 기대~ 내맘을 속삭이며 널 보며 웃고 싶은데
살랑살랑 햇살좋은날 사뿐사뿐 기분좋은날
언제나 생각해 널사랑해
귓가에 말하면 너를 불러보고 싶은내맘
아는지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 내맘 내맘~
다가가면 멀어질까 이런생각 고민하다
너와 내가 함께 걷는 그런 상상만으로도
나의 기분은~
살랑살랑 햇살좋은날 사뿐사뿐 기분좋은날
어쩌면 이렇게 내게 기대~ 내맘을 속삭이며 널 보며 웃고 싶은데
살랑살랑 햇살좋은날 사뿐사뿐 기분좋은날
언제나 생각해 널사랑해
귓가에 말하면 너를 불러보고 싶은내맘
(살랑살랑 햇살좋은날 사뿐사뿐 기분좋은날)
어쩌면 이렇게 너에게 사랑해 ~귓가에 말하면 너를 안아보고 싶은내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