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늘 사랑이란 이렇게 챙길 게 많지
그많은 숙제들 하루해가 난 모자라
서로가 좋다고 그뿐이라 생각하면 큰일나
오~안돼지 때론 분위기 따라서 계절에 따라서
그녀 맘은 자꾸 변하는데 그 사랑에 눈이 멀면
남자라는 이름은 한순간에 사라지고 오~ 이렇게~
기념일을 챙겨주기 꽃가게와 친해지기
남자체면 버리기 (나의 그녀가 좋아하면)
밤새 전화 받아주기 지루해도 웃어주기
참을성을 기르기 (나의 그녀가 행복하게)
때론 다투거나 오래돼 싫증날 때면
다 끝난 것처럼 쉽게 이별 말하지만
정말로 그녀가 떠난다고 생각하면
어쩌나 오~ 안돼지 지난 시간이 아쉬워
추억도 그리워 못난 후회밖에 없을텐데
난 그래서 이별까지 사랑이란 이유로
해 줄 일이 더 많은 걸 오~ 이렇게~
나쁜 생각 품지 않기 그녀 앞길 축복하기
멋진 남자 되주기 (나의 그녀가 좋아하면)
그녀 짜증(?) 받아주기 열번쯤은 매달리기
그 전화도 사랑하기 (나의 그녀가 가지 않게)
또 그녈 만나 셀 수 없는 바램들 듣지만
세상 무엇보다 소중한 그녈 위해
내가 더많은 걸 주고 싶어 everyday
(그러면 어때 그럼 좀 어때 그래 뭐 어때)
나의 그녀가 원한다면
(그러면 어때 그럼 좀 어때 그래 뭐 어때)
나의 그녀와 함께라면
기념일을 챙겨주기 꽃가게와 친해지기
남자체면 버리기 (나의 그녀가 좋아하면)
밤새 전화 받아주기 지루해도 웃어주기
참을성을 기르기 (나의 그녀와 함께라면)
나쁜 생각 품지 않기 그녀 앞길 축복하기
멋진 남자 되주기 (나의 그녀가 원한다면)
그녀 짜증(ㅡ.ㅡ) 받아주기 열번쯤은 매달리기
그 전화도 사랑하기 (나의 그녀와 함께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