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랙(The Black)
등록자 : JunSung

아무것도 몰랐잖아
이렇게 떠날줄은
어떻게 살아가라고..

돌아서는 니모습이
아니라 믿었지만
이제는 볼 수 없나봐..

다시 너를 볼 순 없지만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삼켜왔던 많은 말을 하지 못했어
사랑해 너를 너무나 사랑해..

다시 너를 볼 순 없지만
우린 너무 사랑했나봐
멀어지는 너 뒷모습 흐르는 눈물
보이지 않아 붙잡아 봐도 손끝에 흐려져 가...

【 그대가 행복하면、나도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