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를 가만히 닫아주는 너...
은은한 달빛따라 너의모습 사라지고...
홀로 남은 골목길엔 수줍은 내 마음만...
나의 아픔을 가만히 안아주는 너...
눈물 흘린 시간 뒤엔 언제나 내가 있어...
상처받은 내 영혼에 따뜻한 네 손길만...
처음엔 그냥 친군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 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워우워우 예~ 예에
널 만나면 말 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내 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내겐 너무 행복한 너...
~~~ 간주중 ~~~
처음엔 그냥 친군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 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워우워우 예~ 에에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내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내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내겐 너무 행복한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