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의 선술집

김정구


1.부어라 마시어라 탄식의 술잔
잔우에 찰랑찰랑 부를 손 하소.

2.사나이 우는 마음 누가 알리오
울래야 울 수 없는 사나이 가슴.

3.파이프에 연기처럼 흐르는 신세
내일은 어느 항구 선술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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