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ver? do you say over? nothing is over into we decided is!!
뭐라고 그랬니? 지금 네가 한말 이제 우리 헤어지자는 말..
다신 못 보는 그런 이별을 설마 얘기 한 건 아니겠지?
뭐가 또 그렇게 네 맘에 안 드니? 화가 나서 한 말인 거지?
잘못했다면 사과할 테니.. 제발 그 말만은 하지도마..
많이 다퉈봤지만 심각한 적도 있지만..
며칠씩 서로 연락 안 할 때에도 이별은 생각조차 한적 없잖아..
*혹시 너 나와의 사랑 이제 정말 끝내려고 한 거니?
더 이상 내겐 매력 없어 버리려고 한 거니?
이제와 내 곁을 떠난 너를 다시 붙잡을 순 없지만..
정말 그렇게도 내가 부담스럽다면 보내줄게..
시간을 달라고 네게 부탁했어.. 너를 이해할 수 있을 만큼..
너의 뜻대로 따르기에는 내가 너무 힘이 들 것 같아..
후회는 없는지.. 미련은 없는지.. 너를 잊어 낼 수 있을지..
네가 없이도 살 수 있을지..
밤을 새며 내게 물어봤어.. 눈물밖엔 없었고 가슴이 너무 아팠어..
혼자서 버텨야 할 외로움보다 너 없는 절망이 더 두려웠어..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