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내게 남겨진 dead-line d-xx (what's you wanna do)
오늘도 날 목졸라 숨쉬기가 힘들지만 가쁘지만
밤이 지나 새벽이 오면 멍하니 가만히 앉아
언제나 그렇게 맘속으로 그려오던
비디오를 보고 있지만
언제나 그렇게 맘속으로만 그려오던
나만의 멋진 비디오
내 뜻대로만 된다면 그 무엇이 문제가 되겠소라
저기 저 삐까삐까 내 맘을 알아주듯
터진 듯이 미친 듯이 토해내지만
저기 저 삐까삐까 내 맘을 알아주듯
터진 듯이 미친 듯이 토해내지만
Hayashi what's you wanna do
Hayashi what's you wanna do
Hayashi what's you wanna do
Hayashi bitter of your heart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지겨웠던 지난날을 보내고
이제는 다시 시작하려 힘겹게 일어나려 하는 나는
헤져버린 내 몸을 다시 이끌어 데며
이리 기웃 저리 기웃 내가 들어갈 내가 만족할 공간들을 찾아보지만
어딜 가나 바라보는 곱지않은 많은 시선 그 속을 지나가며 내 자신을 끼워넣기
그건 무엇보다 내 자신을 먼저 속임 철저가식 속물가식
인생은 짧다 예술은 길다 그 누구가 그랬나
사는 건 힘든 거고 예술은 꿈도 못 꿔
그런 내가 이제 다시 시작하려 하지만 숲속의 나무를 보진 못하는가
Hayashi hidehiro
Hayashi hidehiro
Hatta woman call the preacher
Have no answer just kill the bitch
이렇게 저렇게 하란 대로 시킨 대로
살아왔던 날들 개겨왔던 날들
이제와 후회하나 그렇다고 꿇진 않아
다시 한번 개겨본다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 뱃가죽 잘라서 북을 만들겠소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 머리로 종각종을 졸라 치겠소 (*2)
어찌 내 눈에 눈물 자국, 눈물 자국 아니 지리오
내 주위를 둘러싸는 것들 고맙게만 여겨지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