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빈 일요일

OCEAN



텅빈 일요일

흔들림 없는 무거운 시간
적막을 깨는 발자국 발자국
잠들지 못해 웅크린 아이
텅 빈 거리에 녹아내린 밤
나 숨막힐 듯 숨막힐 듯
나 사라질 듯 사라질 듯
더듬더듬 지워지다가 바람같이 소리를 질러
나 숨막힐 듯 숨막힐 듯

노란 신발을 신은 일요일
열리지않는 길, 길을 걸었어
회색 빛 하늘은 낮아만 가고
가벼운 걸음은 구름 속으로
가라가라 가라앉아서
사라질 듯 사라질 듯이
기억할 수 없는 날들이
나도 모르게 나를 끌어서
나 숨막힐 듯 숨 막힐 듯
나 사라질 듯 사라질 듯
더듬더듬 지워지다가 바람같이 소리를 질러
나 숨막힐 듯 숨막힐 듯
나 숨막힐 듯 숨막혀와
나 숨막힐 듯 숨막혀와
나 숨막힐 듯 숨막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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