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 앨범 : Riaa 5집[연금술사]
작사 : 오승은
작곡 : 리아&오승은
편곡 : 오승은
이쯤이면 지울 때도 됐는데
아직까지 그리워만 하고 있니
지나간 날 모두 추억이라고
말해주긴 너무 힘든 거니
너 어쩔 수 없단 걸 알고 있기에
간직했던 말 너에게 할 수조차 없었어
* 내게 다가올 수 없단 걸 알면서도
너를 놓을 수가 없는데
다른 사람으로 행복할 수 없어
나를 잊지는 마 그게 남은 나의 바램인 것을
울먹이던 널 품에 안으며
세상 모든 게 너무나 행복하다 여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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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만큼 사랑했던 너를 보낼 때마다
너의 뒷모습 바라보고만 있던 나
나의 숨이 멈출 그땐 나도 너를 잊을 수 있을 거야
다른 사람 만나 행복하다 해도
나를 잊지는 마 그게 남은 나의 바램인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