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밤하늘 사이로
스며들어오는 달빛처럼
따스했던 그대미소
어두운 내마음 밝힐까
영원할거라 믿어요
지금 이 슬픔만 닦아내면
행복했던 그대와 나.
그때의 내 맘처럼
이리 오셔서 안아줘요
식어가는 내 가슴 안아줘요
그대를 머금은 내 눈물을
그대를 부르는 내 입술을
사랑 사랑 사랑아 내 사랑아
사랑이로구나 내 사랑이야
천번의 달빛을 세고나면
그대가 오시려나
영원할거라 믿어요
지금 이 슬픔만 닦아내면
행복했던 그대와 나.
그때의 내맘처럼
이리 오셔서 안아줘요
식어가는 내 가슴 안아줘요
그대를 머금은 내 눈물이
입술에 닿기전에
별들아 알려주오
그대가 내게로 오시는지
달빛 가득히 비춰주오
그대가 오시는 길
그대를 그리는 내 눈물을
사랑사랑 사랑아 내 사랑아
사랑이로구나 내 사랑이야
천번의 달빛을 세고나면
그대가 오시려나
천번의 달빛을 세고나면
그대가 오시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