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의 하루

윤성


아침을 알리는 알람 소리에
두 눈 비비며 하루를 시작하고
누가 깰까 하는 걱정에
조용히 문을 나선다
오늘도 난 달린다 달린다
희망찬 내일을 위해
그래서 난 웃는다
날 보는 사람들 있으니
오늘도 난 달린다
새로운 세상을 위해
이렇게 난 노래 부른다
때로는 힘들어 지쳐있지만
더 크게 펼쳐질 내일 있기에
그렇게 다시 한 번 시작해
힘든 지난날 잊어버리고
오늘도 난 달린다 달린다
희망찬 내일을 위해
그래서 난 웃는다
날 보는 사람들 있으니
오늘도 난 달린다 달린다
희망찬 내일을 위해
그래서 난 웃는다
날 보는 사람들 있으니
오늘도 난 달린다
새로운 세상을 위해
이렇게 난 노래 부른다
오늘도 난 달린다 달린다
희망찬 내일을 위해
그래서 난 웃는다
날 보는 사람들 있으니
오늘도 난 달린다
새로운 세상을 위해
이렇게 난 노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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