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SERF)..오늘도
그 말 하지 않아도
그냥 나를 떠나가도 돼
이런 내 생각은 말고
내 걱정 하던 그댈
소리치며 보낸 게
다시 상처가 됐어
너를 멀리 보내고
너무 아름다웠던 그대의
모습이 내게 돌아와
기억하지 않으려 해도
나를 사랑해주던
그대의 미소가 내게 다가와
힘들어 울던 그대를
안아주지도 못했던 날
이제 힘들어 하지 않기를
외로워 울던 그대를
곁에 있어 주지 못했던 날
이제 바라볼 수 밖에 없는 날
.
.
마지막 인사도 따뜻하던 널
나는 더욱 차갑게
보낼 수 밖에는 없었고
잘 지내라며 보내주던 너의 눈엔
아무렇지 않은 듯
소리칠 수 밖에 없었어
힘들어 울던 그대를
안아주지도 못했던 날
이제 힘들어 하지 않기를
외로워 울던 그대를
곁에 있어 주지 못했던 날
이제 바라볼 수 밖에 없는 날
힘들어 울던 그대의
곁에 있어 주지 못했던 날
이제 힘들어 하지 않기를
외로워 울던 그대를
곁에 있어 주지 못했던 날
이제 바라볼 수 밖에 없는데
힘들어 울던 그대를
안아주지도 못했던 날
이제 힘들어 하지 않기를
외로워 울던 그대를
곁에 있어 주지 못했던 날
이제 바라볼 수 밖에 없는 날
너 없는 난 오늘도
너 없는 이 노래도
이제는 이렇게.
─━♥ㅂi의발zr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