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 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짓눌려
탄식은 하늘을 가리우며
멸망의 공포가 지배하는 이 곳
희망은 이미 날개를 접었나
대지는 죽음에 물들어 검은 태양만이
아직 눈물 흘릴 뿐 마지막 한줄기 강물도
말라버린 후에 남은건 포기뿐인가 yeah
이미 예언된 미래조차 지킬 의지 없이
허공에 흩어지는가 yeah
강철의 심장 천둥의 날개 펴고
결단의 칼을 높이 든 자여 복수의
이빨 증오의 발톱으로
우리의 봄을 되돌려다오
강철의 심장 천둥의 날개 펴고
결단의 칼을 높이 든 자여 복수의
이빨 증오의 발톱으로
우리의 봄을 되돌려다오
Lazenca Save Us Lazenca, Save Us
Lazenca, Save Us Lazenca, Save Us
Save Us, Save Us, Save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