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처음 봤을때 난 한참 숨이 멎었죠
꿈일까 진짤까 한참을 헷갈렸죠
그렇게 우린 만났죠 그렇게 사랑이 됐죠
수줍어 아직 못한말 그말 널 사랑해
그대 그대 그대 그대 참 아직도 설레요
처음 널 봤던 그날처럼 많이 설레요
그대 그대 그대 그대 참 그대가 좋아요
그대에게 하고 싶은말 그말 사랑한다는 그런 말
그대가 나를 부를 때 내 이름 불러줬을 때
상냥한 그 목소리 또다시 두근두근
그렇게 내 맘가득히 모두 그대 전부이죠
이맘을 그댄알까요 정말 떨리는 이맘
그대 그대 그대 그대 참 아직도 설레요
처음 널 봤던 그날처럼 많이 설레요
그대 그대 그대 그대 참 그대가 좋아요
그대에게 하고 싶은말 그말 사랑한다는 그런 말
사랑하고 있어요 그대 그 누구보다
처음 느꼈던 그 맘보다 더 널 많이 사랑해
그대 그대 참 그대가 좋아요
처음 널 봤던 그날처럼 많이 좋아요
그대 그대 그대 그대 참 그대가 좋아요
그대에게 하고 싶은말 그말 사랑한다는 그런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