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공장2호(김준성)


꽃은 피고 지는걸 두려워 하지않죠
피기도 전에 지는걸 두려워 말아요
그저 시절을 좇아
열매를 맺는 나무처럼
흐르는대로 꽃을 피우고 지면 돼요

꽃은 무엇을 먹을까 걱정을 하지않죠
그래도 아름답게
피고 지는 모습을 봐요
그대는 꽃보다 더
아름다운 존재라는 것을
잊지 말아요 걱정하지도 말아요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고
구름이 걷힌 뒤에 비춰오는
저 햇살을 내가 어찌할 수가 없죠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고
구름이 걷힌 뒤에 비춰오는
저 햇살을 내가 어찌할 수가 없죠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고
구름이 걷힌 뒤에 비춰오는
저 햇살을 내가 어찌할 수가 없죠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고
구름이 걷힌 뒤에 비춰오는
저 햇살을 내가 어찌할 수가 없죠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고
구름이 걷힌 뒤에 비춰오는
저 햇살을 내가 어찌할 수 없지만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고
구름이 걷힌 뒤에 비춰오는
햇살 뒤엔 언제나 꽃이 피어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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