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사는여자

레이백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냈어?
그래 맞아 궁금한게 조금 많았어
요즘따라 혼자 있는 시간들이
너무 많은거 아냐?
나한테 혼 좀 나야겠어 Girl
주위에선 다들 왔다갔다하는게
그녀의 눈엔 깃털같이 보여 모든게
또 새로 만난 사람이 좀 잘 맞길래
내 편인줄 알고
모든걸 털어놨지 Baby
시간이 가면 갈수록 모두와 멀어져
때론 동물들을 쓰다듬고 앉지 넌
가끔 홀로 앉아 음악하나 틀고선
울거나 웃거나 하는 때가 있었지요
상처준 이들을 너무 미워하진 마
직장 상사라면 혼내줄 테니까
안타까움보단 네가 좀 차가워 보여
다들 다가오는게 성급한건 아닐까

혼자 사는 여자
그녀는 오늘도 홀로 고독을 즐겨
아침이 올때까지 음악에 취해
잠이 들면 이 세상엔
오직 그녀와 나만 있어 단둘이서
혼자 사는 여자
그녀가 스칠 때면
향기로운 냄새가 나(좋아)
심장이 마구 뛰어 혹여 나를 볼때면
터질까봐(Oh) 쳐다보질 못하겠어
아무래도 Oh Oh

오늘 밤은 꽤 춥지 않았어?
그래 따듯하게 입고 다녔으면 좋겠어

하고 싶은 말이 많고
걱정이 많아서
내가 귀찮지는 않을까
조금 불안해 요

'쎈치한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곤
책을 보러 서점에 들린 그녀가
아름답게만 보여
창밖에만 보면 연인들이
아주 작게만 보여 girl'

너무 멀리 있다고 생각 하지마
그만큼 혼자 있는게
익숙한 너니까

때론 그녀의 말투에
어떤이는 흔들리고
밤새 편지봉투 를 쥐고
또 폈다 지웠다 썼다

를 반복 하겠지 그래
누군가는 너에게 정말
아름답다고 말했어야 했어

허나 넌 관심같은 것들은
바라지를 않아서

혼자 사는 여자(예)
그녀는 오늘도 홀로 고독을 즐겨
아침이 올때까지 음악에 취해
잠에 들면 이 세상엔
오직 그녀와 나만 있어 예

혼자 사는 여자(예)
그녀가 스칠 때면
향기로운 냄새가 나
심장이 마구 뛰어
혹여 나를 볼때면 터질까봐
쳐다 보질 못하겠어 예 예

집에 혼자 돌아오는 길이
너무 쓸쓸하거나
위험하지 않았으면은 좋겠어
도착했을 때는 너의 집 안 공기가
너무 차갑다거나
외롭지 않았음 좋겠어

그저 티비를 보며 웃거나
이불 속에서 스마트폰을 만질 땐
오늘 밤은 편히 잠들 수
있을런지 걱정하지마
왜냐 네가 밤보다 더
매혹적인 여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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