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는지 왜 또 생각나
그만 잊을 때도 된것 같은데
문득 들어선 골목 너의 집 앞에
왜난 또 서있는 거야
혹시나 하는 마음 너무 싫어서
술핑계로 버린 전화였는데
주머니 속에 닿는 동전 몇개에
왜 난 아파만 하는지
미안해 정말 미안해
손버릇처럼 니가 생각 나는 걸
자꾸만 꿈 속에서 니 모습
아직 나의 사랑만 같은 걸
난 아직도 니 생각만 나잖아
이대로 널 보낼 수 없잖아
나만큼 아파한다면 너도 나와같다면
다시 돌아와줘 내 곁으로..
미안해 정말 미안해
손버릇 처럼 니가 생각 나는 걸
자꾸만 꿈 속에서 니 모습
아직 나의 사랑만 같은 걸
난 아직도 니 생각만 나잖아
이대로 널 보낼 수 없잖아
나만큼 아파한다면 너도 나와같다면
돌아올 순 없겠니~
아직도 그대로인 너의 자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