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었지 Ⅱ

이쏭(E-Ssong)

그랬었지
그랬었지
그녀는 걸어오고 있었지

논두렁엔 비가 발목까지 고여
흙인지 천인지 알 수도 없는데
예예예예
머리칼을 적신 말 없는 소리에
한숨만 나오네 한숨만 나오네
예예예예

그랬었지
그랬었지

뻘밭에 엎드린
넌 진주처럼 고왔지
넌 더럽혀졌지만
하늘은 오질 게 맑아
비 갠 뒤 내 몸과 내 하늘은 맑아

가슴에 진주 품고 그대로 멈춰
하늘을 보았지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그랬었지
그랬었지
그녀는 걸어오고 있었지

그랬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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