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

공솔


보이지 않는 안개 속, 나는 어딜 향해 걷나
반짝이는 빛을 향해 멈추지못한 발걸음

언제쯤이면 보일까 꿈꾸는 그림의 조각
언젠가 마주하게 될 이 길의 끝에 선 나를

눈 앞에 놓인 길을 따라서
한걸음씩 내딛는 발걸음
그 빛을 향해 걸어가는 길
나 하염없이 나아가네

언제쯤이면 보일까 꿈꾸는 그림의 조각
언젠가 마주하게 될 이 길의 끝에 선 나를

눈 앞에 놓인 길을 따라서
한 걸음씩 내딛는 발걸음
그 빛을 향해 걸어가는 길
나 하염없이 나아가네

눈 앞에 놓인 길을 따라서
한 걸음씩 내딛는 발걸음
그 빛을 향해 걸어가는 길
나 하염없이 나아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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