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램

산토끼 친구 청곡2번째곡 = 노사연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땜에, 내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에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 랑 한 다 정말 사랑 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 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저 높은 곳에 함께 가야 할 사람. 그대 뿐입니다.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지누님희망곡 노사연 - 바램  
산토끼 친구 청곡=정윤선 당신께 말은 안해도  
봄이오면 친구 청곡2번째곡 =한수영 당신만이 내사랑  
동요 산토끼  
Unknown 산토끼  
동요 친구들 산토끼  
형돈이와 대준이 X 장미여관 산토끼  
Various Artists 산토끼  
권근영 산토끼  
크레용 키즈 싱어즈 산토끼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