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기 그 햇살이 비춰오네요 따스하게
햇살이 나의 가슴에 비춰오네요 긴 겨울이 지나 가네요
그 햇살을 머금은 나 그대 마음에 화분 되어
오늘도 이내 마음은 당신에게 자라요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먹구름으로 살아온 그대 눈물이 나요
슬픔에 잠긴 그대 마음에 향기로운 꽃이 되어 그대 맘 위로해요
언제는 행복하지 않은 순간이 있었나요
당신만 바라보는 나 항상 그대 곁에 머물고 싶은 마음 나 바본가 봐요
사랑의 향기 가득 그대 마음에 피어난 나
그대 한줄기 햇살이 나를 비춰요 그대 맘에 꽃이 되고 싶어요
언제부터 그렇게 나를 보고 있었나요 바보같이 다른 곳만 보던 나
그냥 웃어요 그대의 눈빛이 마냥 행복해서 눈물이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