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자리<<<

이안
등록자 : 랑게


1)))
혹시 그대가 어쩌다가~
사랑에 지쳐 어쩌다가~

어느 이-름 모를 낯선 곳에
날 혼자 두진 않겠죠~

비에 젖어도 꽃은 피고~
구름 가려도 별은 뜨니~

그대에게 애써 묻지 않아도
그대 사랑인 걸 믿죠~

저기 하늘 끝에~ 떠 있는 별처럼~
해뜨면 사라지는~ 그런 나- 되기 싫어요~~

사랑한다면 저 별처럼
항상 거기서 빛을 줘요~

그대 눈부신 사랑에
두눈 멀어도 돼~

하늘에 박힌 저 별처럼
당신의 아픔으로 묶여~

움직일 수가 없지만
난 변하지 않을 테니~~~

2)))
작은 꽃잎 위에 맺힌 이슬처럼~
해뜨면 사라지는~ 그런 나- 되기 싫어요~~

사랑한다면 저 별처럼
항상 거기서 빛을 줘요~

그대 눈부신 사랑에
두눈 멀어도 돼~

하늘에 박힌 저 별처럼
당신의 아픔으로 묶여~

움직일 수가 없지만
난 변하지 않을~ 테니~~~

@비에 젖어도 꽃은 피고
구름 가려도 별은 뜨니

@@묻지 않아도 난 알아요
그대 내 사랑인 걸

@작은 꽃잎에 이슬처럼
저기 하늘 끝 저 별처럼

@@다시 해-뜨면 사라지는
내가 되기 싫어요~

변하지 않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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