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사랑 (저 양반 인삼이구먼)

개코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빈 하늘 위 불빛들 켜져가며
옛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보네
이젠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꺼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 두듯이
흰 눈 내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가지
광화문 거리 흰 눈에 덮여가고
하얀 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이젠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꺼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 두듯이
사람이란게 지겨울 때가 있지
내 맘에 고독이 너무 흘러 넘쳐
눈 녹은 봄날 푸르른 잎새 위에
옛사랑 그대 모습 영원 속에 있네
옛사랑 그대 모습 영원 속에 있네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앙증까비님 희망곡)개코 옛사랑 (저 양반 인삼이구먼)  
개코 옛사랑 (복면가왕, 저 양반 인삼이구먼)  
저 양반 인삼이구먼 (개코) 옛사랑  
개코 옛사랑 (저 양반  
개코 (복면가왕, 저 양반 인삼이구먼) 옛사랑  
개코 옛 사랑 (저 양반 인삼이구먼)  
06. 개코 06. 옛사랑_저 양반 인삼이구먼  
개코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저 양반 인삼이구먼)  
개코 (GAEKO)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저 양반 인삼이구먼)  
멀리 돌아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