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며가며 한 둘이 놓고 간 돌이
쌓이고 또 쌓여서 산이 됐건만
내 가슴에 붙은 불은 꺼질 줄도 모르고
무심한 세월만 흘러가더라
아리 아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위에서
오늘도 님 기다리는 아리랑 처녀
오며가며 한 둘이 놓고 간 돌이
쌓이고 또 쌓여서 산이 됐건만
내 가슴에 붙은 불은 꺼질 줄도 모르고
무심한 세월만 흘러가더라
아리 아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위에서
오늘도 님 기다리는 아리랑 처녀
아리 아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위에서
오늘도 님 기다리는 아리랑 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