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고백

강아솔


걸어왔던 내 걸음걸음이
쉬이 지워진다 느껴질 때
원치 않는 마음들이 날 붙잡을 때
안기고 싶던 이 마음을
소리 없이 감싸준
나를 향한 그대의 그 사랑
어떻게 하면 이 고마운 맘
조금의 상함 없이
온전히 그대의 맘속에
전할 수 있을까
나는 오늘도
그대가 건네준 이 온기를 신고서
그 어떤 슬픔도
그 어떤 눈물도
넉넉히 견뎌 걸어간다
포기할 용기보다
나아갈 용기가 커진 날 보며
이제 조금은 안심하고
널 응원 할 수 있겠다 말해준
나보다 강한 마음으로
날 지켜봐 줬던
너를 생각하며
이 노래를 부른다
나는 오늘도
그대가 건네준 이 온기를 신고서
그 어떤 슬픔도
그 어떤 눈물도
넉넉히 견뎌 걸어간다
나는 오늘도
그대가 건네준 이 온기를 신고서
그 어떤 슬픔도
그 어떤 눈물도
넉넉히 견뎌 걸어간다
넉넉히 견뎌 걸어간다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4년전 5월 그때의 우리 강아솔  
고백 장나라  
고백 05. 내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이소라)  
고백 04. 사랑한 후에 (전인권)  
강아솔, 임보라 매일의 나의 너  
강아솔 & 임보라 매일의 나의 너  
강아솔 & 임보라 [재즈] 매일의 나의 너  
강아솔 그대에게  
강아솔 4년전 5월 그때의 우리  
강아솔 나의 대답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