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향 - 짙은

망설이던 난
바보다 바보다
아직 너를
너를 담아둔 채

혼자 걷는 난
느리다 느리다
느린걸음
그 어디로 가려했는지

말을 하려 했지만
떨어지지 않던 입술을
안아보려 했지만
내밀수가 없던 두 손을
알아주길 지독히도
어리석은 나 였음을

하지만 옷자락에 스쳐간
지워지지 않을 향기에
무너져내린 마음
무너져내린 이내 한숨을
다시한번 다시한번 너에게

잊어가는 건
더디다 더디다
아직 내겐.. 내겐..

말을 하려 했지만
떨어지지 않던 입술을
안아보려 했지만
내밀수가 없던 두 손을
알아주길 지독히도
어리석은 나 였음을

하지만 옷자락에 스쳐간
지워지지 않을 향기에
무너져내린 마음
무너져내린 이내 한숨을
다시한번 다시한번 너에게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짙은 짙은  
캐스커  
캐스커(Casker)  
이동원, 박인수  
캐스커 (Casker)  
캐스커  
3호선 버터플라이  
캐스커  
케이윌.전우성(노을)  
케이윌 & 전우  
미(MIIII)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