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속에 너를 꺼내어 본다
이야길 되새겨본다
급하게 마치 엄지로 책을 훑듯이
먼지쌓인 책을 꺼내 훑어보듯이
너의 웃음부터 너의 눈물
모두에 내가 있었고
나있던 그곳 함께한 우리의 모든일
어느 하나 내게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는 건데
어쩌면 다시 돌아갈 수 없을
그 많은 날들
내겐 숨막히게 감동스러
사랑스러 눈물날것같아
정말 어떤 말도 어떤 변명도
정신나간 말일거야 알아
숨을쉬는 시간만큼 생각해봤어
지금까지도 지금부터도
나 평생 너여야만 할 것 같아
목이 막혀 손가락 집어내어
토하듯 뱉어버린말 가지마
모든게 니가 되어있겠지
내삶이 니가될거야
보이는 것도 들리는것도 모두다
내삶엔 없는 니가 내 전불거야
너의 웃음부터 너의 눈물
모두가 내속에있어
너있던 그곳 함께한 우리의 모든 일
어느하나 버리지 못한체
평생 너를 그리겠지
어쩌면 다시 돌아갈 수 없을
그 많은 날들
내겐 숨막히게 감동스러
사랑스러 눈물날것같아
정말 어떤 말도 어떤 변명도
정신나간 말일거야 알아
숨을쉬는 시간만큼 생각해봤어
지금까지도 지금부터도
나 평생 너여야만할것같아
목이 막혀 손가락 집어내어
토하듯 뱉어버린말 가지마
숨을쉬는 시간만큼 니가떠올라
니가 없으면 나 없어질까
두려워 눈물이 날것같아
숨쉴수 없어 결국 너를 안고
미친듯 뱉어버린말 있어줘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