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두와 뿡 ]
나 버리고 갔을때
아무말 할수 없었죠
내것이 아니란걸 이미 알았으니까
나 눈물이 흘러도
그대를 잡을수 없죠
행복해 할수 있도록 놔드려야죠
오랫동안 그대 뒷모습 흐려질때까지
바보처럼 보고있죠
혹시 그대 다시 돌아올까봐
눈물을 지운채로
내가 정말 이별을 한거네요
눈물 흘리는날 보니 분명히 맞네요
행복하란말 이젠 소용없겠죠
이미 그댄 날 지웠을테니....
보고싶다 그말 하기에 입가에서
오랫동안 맴도네요
심장이 멎어버릴꺼같아
그대 이름을 한번도 불러보지만
내가 정말 이별을 한거네요
눈물 흘리는날 보니 분명히 맞네요
행복하란말..이젠소용 없겠죠 이미 그댄 날 지웠을테니
행복하란말는 소용 없어도 나의 마음속에 사랑
간직해둘께요 나를 떠나도 미워하지 않아요
이미 그댄 날 지웠으니까
미안해요 지켜주지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