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여

박진광


당신이 하시던 말씀
가슴 깊이 새겨두고
돌아오실 그 날을 기다렸었오.

당신이 없는 하루는
너무 길었오.

님이여! 내 마음 모르시나~
님이여 내 마음 모르시나요.

기다리고 있으리다
돌아와 주오.

당신을 사랑한
사랑한 게 죄가 되나요?

그렇지 않고서야
떠날 수 있나요?

당신이 없는 하루는
너무 길었소.

님이여! 내 마음 모르시나~
님이여! 내 마음 모르시나요?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요.
돌아와 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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