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같은 그대는 나의 빛 바라만 봐도
눈이 부셔 날 행복하게 해
내 마음을 왜 몰라주나요
내 뒤에 비친 그림자 속에 흐르는 내 눈물을
I'm still loving you
언젠가는 알게 될 꺼야 차마 얘기 못한 내맘을
눈물보다 더한 내 선택도
찬란한 빛 태양이 잠든 후 어두워진 하늘의 저 달은
아마 내 맘 알거야
I'm still loving you
해를 따라 맴도는 그대 이런 그댈 서성대는 나
이런 내 맘 저달과 같은 걸
내 마음을 왜 몰라주나요 내 눈물 속에 베어 있었던
간절한 내 소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