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말랑

눈을떠보니 어딘지모를 이상한나라
토끼 한마리가 내게 손짓하네
이름도모를 친구들이내게 넌 누구냐하고
여긴어디 나는 누구 아- 천국일까

날 몰아내려는 여왕과 병정들을피해
토끼 손을 잡고 도망가 돌아가고 싶지않아
아무것도 모르지만 여기서 살고싶어

시계는 열두시를 가르키고 돌아갈 시간이 왔어
토끼가 내게 가지말라고 아- 속삭이네

날 몰아내려는 여왕과 병정들을피해
토끼 손을 잡고 도망가 돌아가고 싶지않아
아무것도 모르지만 여기서 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