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슴도치 (Feat. 김도연)

Ley


지금 나를 보는 너의 슬픈
눈 속에 비친 내 모습이
가시 돋친 내 심장 내 마음이
너를 향해 가고 있어
그런 나에게 두 손을 내밀어
나를 안아주는 네 미소에
가슴에 널 향한 마음이 사랑이
네 가슴 속에 파고 들어
아픈 상처 입은 네 모습과 마음
내가 안고 싶어도 너에게
다시 슬픔만 주네
이젠 더 이상 나를 향해
다가오지 말아요
내가 원치 않는 내 가시가
너를 향해 가고 있어
내 머리에 가슴에
뾰족이 나 있는 저 가시들이
고슴도치처럼 내 몸을 온통
가득 휘감고서
날 아직도 아끼고 사랑해주는
그런 너에게
가까이 갈수록 아픔만 주네
널 향한 마음이 사랑이
네 가슴속에 파고들어
아픈 상처입은 네 모습과 마음
내가 안고 싶어도 너에게
다시 슬픔만 주는 날  너는 왜
또 자꾸만 다가와
날 안고 아파하는 건가요
곁에 다가갈수록 상처만 주는
나를 붙잡으려 해도
나는 그댈 떠나요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세발자전거 고슴도치-  
바닐라시티(Vanila City) 고슴도치  
낯선아이 고슴도치  
세발자전거 고슴도치  
이정한 고슴도치  
바닐라시티 고슴도치  
고슴도치  
강예리 고슴도치  
Ley Blues (Feat. 김도연)  
Luis Miguel Oro De Ley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